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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소개된 김치찌개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김치찌개 만드는 방법이 전파를 탔다.
매장 50여 곳을 운영하는 윤철 대가는 매장 연매출 18억원을 책임지는 '김치찌개'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필요한 재료는 신김치 반 포기(800g), 비계 붙은 앞다릿살 400g, 사골 육수 1컵, 김칫국물 1컵, 고춧가루 3 큰 술, 소금 1 큰 술, 설탕 1 큰 술, 사골 육수 5컵, 썬 두부 반 모, 고춧가루 4 큰 술, 양파 30g, 파 60g, 멸치가루 1 작은 술.
윤철 대가는 신김치 반 포기를 5~6cm 길이로 썰고 앞다릿살 400g을 살코기만 1cm 두께로 썰어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비계는 센 불에서 20분간 삶은 다음 비계와 사골 육수 1컵을 믹서에 갈아 냄비에 넣고 김칫국물 1컵, 고춧가루 3 큰 술,
이후 냄비에 신김치와 양념을 넣고 볶아 12시간 숙성한 뒤 사골 육수 5컵, 앞다릿살, 고춧가루 4 큰 술을 넣고 끓여 양파, 파, 멸치가루, 두부 등을 넣고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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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