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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러브 포엠'(Love poem) 발매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라 #러브포엠 고생한 것도 버틴 것도 다 네 덕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우여곡절 끝 발표한 '러브 포엠'을 세상에 내보내는 홀가분한 심경이 엿보인다. 두 장의 사진 속 아이유의 표정 변화도 인상적이다.
이날 공개한 아이유의 '러브 포엠'은 타이틀곡 '블루밍'을 비롯한 전 수록곡이 2일째 전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7시 기준 타이틀곡 '블루밍'은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플로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언럭키' '시간의 바깥' '그 사람' '자장가' 등도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 모처럼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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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부터는 대만,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등 해외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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