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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연소 부자 카일리 제너(22) 자신의 뷰티 브랜드 지분 51%를 매각해 7000억원을 챙겼다.
피플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향수회사 코티(Coty Inc.)는 카일리 제너의 뷰티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 지분 51%를 6억 달러(약 7000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갓 20대를 넘긴 젊은 CEO 카일리 제너를 추종하는 약 2억 7,000만 명의 팔로워들을 확보한 것이기도 하다.
제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은 건당 11억원 상당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세계적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제너는 TV 리얼리티쇼로 유명한 카다시안-제너 가문의 5자매 중 막내로, 유명모델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이기도 하다.
2015년 ‘카일리 코스메틱스’를 론칭해 세계 뷰티업계를 장악했다. 미국 화장품체인 울타뷰티의 1100여 개 매장에 입점되어 있을 정도로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제너는 경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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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일리 제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