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경리, 소멸직전 얼굴+각선미...`요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경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해, 난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회색 재킷을 걸치고 허리에 벨트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또한 속이 비치는 얇은 스타킹에 롱부츠를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거울 셀카를 찍으며 휴대폰으로 얼굴 반쪽을 가린 경리의 소멸할 것 같이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경리는 지난 13일 2AM 출신 가수 정진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여러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경리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남자친구 정진운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경리는 쑥스러워하며 “군복무 1년 남았잖아. 날씨 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고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손하트를 보냈다.
한편 경리는 지난 7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섰다. MBC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 유튜브채널 ‘경리간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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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