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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형과 천민희가 오늘(24일) 결혼한다.
박주형♥천민희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다. 신접 살림은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각자의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장소에서 서로 찍어준 사진을 게재하는 등 ‘럽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함을 자랑한 것.
천민희의 생일인 지난 8월 27일 역시 함께였다. 박주형은 이날 자신의 SNS에 “1년 중 가장 중요한날 0827”이라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천민희 역시 “일 년에 열 두 번은 생일이면 좋겠다”라는 글로 예비 신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주형과 천민희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결혼 축하드리고, 작품 활동도 꾸준히 해주시길 바라요” 등의 댓글로 인생 2막을 여는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박주형은 드라마 ’각시탈’, ’전우치
천민희는 2013년 영화 ’박수건달’로 데뷔했다. 드라마 ’응급남녀’는 물론 영화 ’연평해전’, ’날, 보러와요’, ’세 개의 달’, ’나만 없어 고양이’ 등에 출연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