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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이 오늘(25일) 종영한다.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렸다.
앞서 역모를 막아선 녹두(장동윤 분)와 왕좌를 노리는 율무(강태오 분)의 최후의 결전이 그려졌다. 살아 돌아온 광해(정준호 분)는 아들 녹두에게 칼끝을 겨눴다. 역모의 주범이라고 오해했기 때문. 동주는 녹두를 구하기 위해 화살을 날렸고, 녹두는 몸을 피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율
과연 녹두와 동주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로코-녹두전’ 31, 32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