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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성광이 박나래와의 술자리를 폭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박성광이 박나래의 만취 실수를 지적했다.
이날 박성광은 박나래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며 2주 전 일을 언급했다. 박성광이 "2주 전에 나랑 술 먹었어요 안 먹었어요?"라고 묻자 박나래는 뒤늦게 기억을 떠올리고 경악했다.
이에 박성광은 "내가 간다고 한 것도 아냐. 본인이 오라고 해놓고. 나랑은 얘기 안 하고"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당시 박나래가 술자리에 불러놓
그러자 박나래는 "맞아 맞아 얘기 들었어"라고 탄식했다. 그는 "이시언 오빠가 그날 되게 어색했다고"라면서 여전히 기억이 안 난다는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성광이 "비디오스타 나간다고 했는데 그건 기억나요?"라고 묻자, 박나래는 또 깜짝 놀란 얼굴로 기억하지 못함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