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권상우X비와 `다정` 인증샷 “♥진화 말고 멋진 남자들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함소원이 권상우, 비(본명 정지훈)와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말고 다른 멋진 남자들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권상우, 비와 함께 나란히 앉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소원은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가 떠오르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 함소원의 양 옆으로 권상우와 비는 멋스러운 슈트를 갖춰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사이에 두고 권상우와 인증샷을 남겼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권상우의 외모에도 뒤처지지 않는 진화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 진화 부부와 권상우, 비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4회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상우와 비는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에 나란히 선정됐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스타’에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연상연하 한중 커플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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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