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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폭행’ 문영일, 김창환 실형 구형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김창환) |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제1심에서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징역 2년이 선고된 문영일 피고인과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김창환 피고인에 대한 제2심(항소심) 법원의 제3회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검사는 피고인들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는데도 피고인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피해자들에 대해서 2차 가해행위를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1심 구형과 같이 피고인 문영일에게 징역 3년, 피고인 김창환에게 징역 8개월, 피고인 주식회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게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피해자변호사로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폭행 사건의 판결 선고는 오는 12월20일에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