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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엑소 컴백에 부러움 섞인 애정을 드러냈다.
시우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EXO 너네 쫌 멋있다...? 나도 껴주라. 내 이름도 'X'로 시작하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X-EXO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우리 멤버들...잘생겼는데 너무 착해보여요”라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을 아끼는 맏형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엑소의 새로운 앨범 로고를 올린 시우민은 "핸드폰 배경화면 드디어 다이아에서 바꾼다!"란 글을 덧붙여 엑소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시우민은 지난 5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를 하고 있다.
한편, K팝 대표 그룹 엑소는 멤버 시우민과 디오의 군 입대, 레이의
엑소는 이날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총 10곡이 담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옵세션'은 엑소의 다크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힙합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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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우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