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잠버릇 고백 "눈 떠보면 화장실 앞에 있곤 했다" (`괴팍한 5형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괴팍한 5형제' 이진혁이 잠버릇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우주소녀 엑시, 다영, 루다, 보나가 괴팍한 하우스를 찾아왔다.
이날 5형제에게는 ‘가장 룸메이트하기 싫은 스타을 맞혀라’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5개의 후보로 '잠버릇이 심한 사람', '청소 안 하는 사람', '허락 없이 내 물건 쓰는 사람', '생체리듬이 정반대인 사람', '수시로 지인을 데리고 오는 사람'이 주어졌다.
이진혁은 “잠버릇 심한 사람은 괜찮다. 나도 잠버릇이 심하기 때문”이라며 “요즘엔 (잠버릇을) 많이 고쳤지만, 어릴 때는 자고 일어나면 화장실 앞에 있곤 했다”고 솔직하게 잠버릇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괴팍한 5형제'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승관이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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