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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리포터 박슬기가 나이를 잊은 이영애의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한 이영애, 유재명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슬기는 ‘나를 찾아줘’로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영애에게 “어쩌면 이렇게 한결 같으실 수 있나”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만 48세지만,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애는 “공백 기간 때문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다”라는 말에 "20대, 30대 때 나름 열정적으로 열심히 일했다. 더 욕심을 내면 벌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기도 한 이영애는 일과 육아 중에 더 힘든 것을 묻는 질문에 육아를 꼽으며 “전국의 어머님들 존경합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승권아 승빈아 엄마 나왔어. 여보 고마워요”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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