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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29)이 오늘(2일) 입대한다.
홍종현은 이날 충남 논산시 연무읍 죽평리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대한다. 그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2007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이후 배우로 변신, 2008년 영화 ‘쌍화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영화 ‘위험한 상견례2’, 드라마 ‘멘땅에 헤딩’, ‘난폭한 로맨스’, ‘전우치’, ‘
최근작은 지난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다. 홍종현은 당시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당연히 남자라면 가는 일인데 늦게 갈 뿐이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다행이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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