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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의 '치팅데이' 현장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10시에 감자전에 깻잎전 클리어하고 잤더니 지금까지도 얼굴이 부어있고만. 요즘 너무 바빠서 운동 열심히 못했는데 치팅데이라 하기 민망하지만 어제는 치팅데이였던 걸로~ 한달 남짓한 2019,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 전성진 부부는 단란함 넘치는 식사 분위기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편, 김빈우 전용진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201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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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빈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