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자연스럽게’에서 아침부터 불평불만을 하는 은지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 아침 운동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과 김종민을 깨우기 위해 이기자 기상송을 튼 허재는 “얼른 일어나라. 좋지 않냐”고 늦잠꾸러기들을 깨웠다.
아침 운동을 시작한 허재는 “내가 너네 건강을 위해서 깨운거다”라고 말했다. 아침 운동을 가는 길에 소유진과 전인화는 이미 필라테스를 운동하고 있었다.
일일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한 소유진은 멤버들을 위해 폼롤러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가르쳐줬다.
은지원은 운동을 하기도 전에 “우리는 왜 비탈길에 매트를 깔아놨냐. 불편하다”라고 불평해댔다. 이어 스트
폼롤러 위에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 코어 운동을 김종민은 “나는 체조를 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불안하게 떠는 김종민을 보며 허재는 “불안해 보인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비탈이 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