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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조여정 김강우가 ‘99억의 여자’ 첫방송을 앞두고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전격 출격한다.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의 두 주인공 조여정 김강우가 3일 낮 12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드라마 ‘99억의 여자’를 소개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여정이 극 중에서 맡은 ‘정서연’은 희망 없는 삶에 미련조차 남지 않은 여자지만 현금 ‘99억’이라는 인생 최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현금 99억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우는 인물. 김강우가 연기할 ‘강태우’는 전직 경찰이었다가 그만둔 후 의미 없는 삶을 이어가던 남자가 유일한 희망이었던 사랑하는 동생이 죽은 후,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조여정과 김강우는 드라마 ‘해운대의 연인들’ 이후 7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했다. 두 배우가 첫 방송을 앞두고 라디오를 통해 전하는 드라마 속 비하인드 스토리에 기대가 쏠린다. 조여정 김강우는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과 소통에 설레한다는 후문.
한편 ‘99억의 여자’는 현금 99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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