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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새 드라마 ‘99억의 여자’를 홍보했다.
3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99억의여자 D-1! 12월 4일 내일 저녁 10시 첫 방송. 올 겨울 흥미진진하게 해드리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드라마 대본을 든 채 김강우와 나란히 서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조여정의 표정을 보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여정은 같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오나라, 이지훈, 정웅인과 함께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고개를 살짝 숙여 상대적으로 아담해 보이는 조여정의 모습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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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여정은 지난달 21일 열린 ‘제 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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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여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