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호소 “돈 빌려달라는 문자 힘들어..이런 DM 하지마”

↑ 홍석천 호소 사진=홍석천 SNS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들에게 호소 했다.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디엠으로 상담은 가능한 다 해드리려고 하는데 바쁠 때도 있고 제 기분도 안 좋을 때는 좀 그렇다”며 “답장 못 받아도 서운해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힘든 건 알겠는데, 돈 빌려달라는 문자를 너무 많이 하시면 저도 힘들고 기분이 다운된다. 신경 쓰여서 잠도 잘 못 자겠다”고 토로했다.

또한 “이제 돈 부탁하시는 분들께는 답을 아예 안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탐나는 인테리어’, ‘좋은 친구들’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