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지훈(왼쪽)-오나라.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99억의 여자’ 오나라가 이지훈과 14살 차를 뛰어 넘어 부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이 참석했다.
오나라는 “멋진 이지훈이 남편 역을 한다고 해서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현장에서는 나이 차가 느껴지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역시 “나이 차를 느끼지 못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오나라는 “현장에서 소
‘99억의 여자’는 절망밖에 남지 않은 한 여자가 우연히 손에 넣은 현금 99억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4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