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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수영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공현주는 4일 인스타그램에 "비오던 날. 구름 낀 하늘이 아쉬웠는데 너무 신기한 보정 어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공현주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수영장 가장자리에 걸터 앉아 있다.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공현주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특히 가는 허리와 가녀린 팔, 긴 목선, 볼륨감 넘치는
공현주는 지난 3월 한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어 지난 10월 종영한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모완준(김진우 분)의 아내 백수진 역을 맡아 열연하며 2019년 한해 일과 사랑을 모두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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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현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