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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안병경 사진="마이웨이" 방송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51년을 맞은 배우 안병경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병경은 자신이 내림굿을 받은 것에 대해 “무속인이 된 지 27년이다. 그 당시 점쟁이가 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림굿을 해주는 무당을 신어머니라고 하는데, 그분이 제가 무속
그는 “어머니가 단명한다는 말을 들으니 아들로서 방법이 없었다. ‘내가 무속인이라는 멍에를 쓰면 장수하실까’ 싶은 마음에 무속인이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것이 어머니에게 빚을 값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