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역 배우 링컨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소식으로 근황을 전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솔로로 노래하게 된 것.
링컨은 맨 콰이어와 100여 명이 넘는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유일한 어린이 소프라노로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진행된 솔로 소프라노 파트 오디션에서 링컨은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관계자들을 사로잡아 칭찬과 호평 속에 솔로 파트를 맡게 되었다는 후문.
링컨은 지난 5월에도 합창단 콘서트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연분홍색의 슈트로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그동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합창단 활동과 노래, 춤을 즐기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전하며 감출 수 없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를 통해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링컨은 이후 드라마 '잉여공주', '모던파머', '마녀의 성' 등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왔다. 올해 종영된 미국 인기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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