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23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2019 음악축제 피날레[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로 2019년 선보인 음악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는 지난 6월과 8월 발표한 미니앨범 ‘Day 1’, ‘Day 2’ 수록곡 12곡에 신곡 4곡을 추가, 총 16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다.
레드벨벳은 2019년 ‘The ReVe Festival’이라는 타이틀 아래 중독성 강한 소원성취송 ‘짐살라빔 (Zimzalabim)’, 스파클링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발표,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을 섭렵한 바 있어 새로운 음악으로 선보일 모습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는 오는 23일 발매되며, 1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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