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눈물, 계속된 실수에 주방서 퇴출 “제 자신이 싫었다”

↑ 전광렬 눈물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아빠본색’ 연이은 실수를 한 전광렬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전광렬의 LA레스토랑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광렬은 안하던 실수를 연발로 했다. 이에 레스토랑 셰프는 “그렇게 어려울까 생각할 정도로 당황스럽다. 서포트 해주는 게 어렵나, 아니면 내가 익숙해진 건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말햇다.

전광렬의 연이은 실수에 주방의 속도는 느려졌고, 손님들이 늦는다고 컴플레인 했다.

이에 더글라스 셰프는 “나와달라”며 전광렬을 주방에서 내쫓았다.

주방에서 나온 전광렬은 여기와서 요리를 배우고 갈 수 있을까 싶다. 그 부분이 제 자신한테 열정이 사라지는 것 같고, 두려워지는 제 자신이 싫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