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변기수 “방송인들 농사꾼 같아” 웃음 유발

↑ 컬투쇼 변기수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컬투쇼’ 변기수가 방송인들은 농사꾼 같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변기수가 정장을 입고 온 것에 김태균은 관심을 보였다.

김태균이 정장을 입고 온 변기수에 대해 묻자 그는 “끝나고 행사를 간다”며 정장을 입고 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행사를 열심히 다니며 1월-3월 비수기를 먹고 살아야한다”고 말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변기수는 “방송인들은 농사꾼 같다”고 비유하며 "일이 있을 때 열심히 해야 한다. 놀고 있을 때는 일이 없는 것"이라며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시작부터 화려한 입담을 보여준 변기수에 청취자들의 웃음이 끊기지 않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