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럭셔리하우스 화제…중세 유럽 저택 저리가라(`좋은아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NS 인플루언서 레이나의 자택이 '좋은아침' 선정 2019년 가장 화제를 모은 집 1위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9 화제의 하우스 순위가 공개됐다. 쟁쟁한 집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집은 레이나의 동화 같은 집이었다.
레이나의 집은 하우스 방송 사상 최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집. 레이나는 넉넉치 않게 시작된 결혼 생활에 반지하에서 생활하다 의류 사업을 통해 성공한 후 꿈의 하우스를 지었다.
레이나의 집은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하게 하는 고풍스러운 집이다. 풀빌라를 연상케하는 수영장과 바비큐 시설도 갖추고 있다. 내부 역시 럭셔리 그 자체. 집이 아닌 휴양지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레이나는 굴곡의 연속이었던 인생이지만 지인들이 있었기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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