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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수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운명처럼 드레스 피팅 날 도착한 뉴 컬렉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수현이 깃털처럼 하늘거리는 재질로 만들어진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수현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
한편 수현은 지난 1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차민근(37) 전 위워크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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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