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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 김현진 사진="연애의 맛3" 방송 캡처 |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회는 최고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윤정수와 제작진은 꼭두새벽부터 아이스링크장에 모여 김현진만을 위한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정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약속장소에 나타난 김현진의 손에 장갑을 끼워주며 함께 스케이트를 탔고, 이어 김현진을 고급 스파로 데려간 후 몰래 빠져 나와 본격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이윽고 김현진이 등장하자 대형 모니터에서 등장한 윤정수가 “앞으로도 나와 계속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겠느냐”고 돌직구 고백을 전했다.
이어 윤정수는 김현진을 슬로프로 데리고 가 ‘현진아 넌 웃을 때 제
김현진은 환하게 웃으며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화답, 뜨겁게 포옹하며 연애 초록 불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