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HEAR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지드래곤의 패션 센스다. 흰 셔츠 위에 블랙&화이트 믹스매치 된 롱코트, 초록색 바지에 노랑 계열의 스니커즈를 신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독특한 짜임의 빨간 모자를 포인트로 착용,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전역 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