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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율 김지철 "아내의 맛" 합류 사진=모먼트엔터테인먼트 |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은 20일 오후 MBN스타에 “두 사람이 출연하는 게 맞다. 다음주 방송분부터 나온다”고 밝혔다.
신소율, 김지철의 녹화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으나, 오는 24일 방송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해 3월부터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해왔다.
신소율은 2007년 ‘궁녀’로 데뷔해 영화 ‘나의 PS파트너’ ‘상의원’ ‘검사외전’, 드
김지철은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무대에 올랐고, 현재는 뮤지컬 ‘키다리아저씨’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이 ‘아내의 맛’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