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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을 줄 알았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고(故) 김성재편을 결국 못하게 됐다. 법원이 오는 21일 방영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고(故) 김성재편에 대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한 매체는 20일 '그알' 김성재 편에 대한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서울 남부지방법원이 받아들여 21일 방송 예정이었던 '그알' 김성재 편이 전파를 타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그알' 측은 8월 3일 김성재 편을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인 A 씨 측에서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그알' 제작진은 지난 17일 오는 21일 '그알'을 김성재 편을 다시 방송하겠다고 밝혔고, A씨 측은 또 다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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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심장마비에 의한 사망으로 사인을 추측했지만 고인의 팔과 가슴에 의문의 주삿바늘 28개가 발견됐고 부검 결과 채내에서 동물 마취제인 졸레틴이 검출돼 타살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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