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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의 반칙과 음모가 난무하는 점심 복불복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KBS |
오는 22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혹한기 아카데미’ 특집을 맞아 다양한 미션과 복불복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오프닝을 마치고 식당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같은 팀끼리 팔짱을 끼고 버텨야 하는 점심 복불복 게임에 돌입한다. 특히 상대 팀 보다 더 빨리 팔짱을 껴야 식사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의 눈빛이 돌변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고.
멤버들은 게임에 앞서 서로 파이팅을 외치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낸다. 특히 팀별로 전략을 짜던 중 딘딘은 “세윤이 형 바지를...”이라며 문세윤의 속살을 겨냥한 반칙을 계획한다고 해 역시나 ‘1박 2일’의 톰과 제리다운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복불복이 시작되자 심판의 존재가 무색할 만큼 반칙이 난무하면서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특히 두 번째 촬영 만에 벌써 ‘1박 2일’에 완벽 적응한 듯 불나방같이 뛰어드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폭풍 같은 몸싸움이 지나간 뒤 잔디밭에 나뒹굴던 라비가 “나 갑자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