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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 박정욱 사진=조이뉴스24 |
지난 22일 오후 서울 상수동 라부에노에서 박정욱이 함께하는 ‘뮤지코인-살롱데이트’(이하 ‘살롱데이트’)가 개최됐다.
이날 MC 하루의 진행 속 등장한 박정욱은 “어느덧 18년 차 작곡가다. 이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음악을 연구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가하면, ‘시크릿 가든’과 ‘못된 사랑’, ‘옥탑방 왕세자’, ‘아이리스’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작업과 히트곡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히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특히 ‘살롱데이트’에는 특별한 게스트 군단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가수 디셈버 DK를 비롯해 박정욱이 수장으로 자리 잡고 있는 M.O.T(엠오티)엔터테인먼트 소속 팍스차일드와 메일, 작곡가 김준일과 정찬희 등이 참석했고, 친동생이자 인기 트롯 가수 박구윤이 함께하며 신나는 분위기도 이어갔다.
또한 박정욱은 추첨을 통해 팬들을 위한 선물로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베이어다이나믹 이어폰을 증정, 남다른 팬 사랑까지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윤상현이 불렀던 OST ‘눈물자리’를 직접 부른 박정욱은 “제 곡을 좋아해주시는 만큼 책
박정욱은 워너원 ‘술래’를 비롯해 벤, KARD(카드), 소유X정기고, 디셈버, 백지영, 하유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히트곡을 배출해내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책임져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