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이상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공개된 월간지 ‘우먼센스’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지도자, 기획자의 삶을 살고 있는 손연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손연재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좋은 사람을 만나면 연애하고 싶다”며 “함께 있을 때 편하고 문화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015년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은 항상 바뀐다. 같이 있을 때 꾸밈없고 편한 게 제일 좋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답해 달란 요청에 손연재는 “키는 크면 좋겠다. 흰 피부, 옅은 쌍꺼풀, 훈훈한 외모가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국내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