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꾸준히 기부 선행을 이어왔다. 앞서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소외계층 어린이에 대한 경제적 지원, 강원 산불 피해 아동 후원 등으로 선행에 앞장섰다. 또 지난 9월에
아이유는 올해 tvN '호텔 델루나'로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11월 발표한 다섯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아시아 투어 콘서트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