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24일 인스타그램에 "87일 사랑둥이 천사아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침대로 보이는 곳에 엎드려있는 둘째 아들 정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 군은 고개를 들어 엄마 장신영을 보며 생긋 웃음을 짓고있다. 똘망똘망한 눈과 통통한 볼 등 사랑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신영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은 강경준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둘째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았으며, 장신영의 아들 정안 군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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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