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서효림♥정명호, 결혼식 현장→스타들의 축하 행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한밤' 서효림과 김수미가 고부지간으로 묶였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서효림의 결혼식 현장이 전해졌다.
이날 서효림의 결혼식에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새신부인 서효림과 시어머니인 김수미의 존재가 화려한 하객들을 끌어들인 것.
앞서 서효림과 김수미는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모녀 케미를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이 고부지간으로 묶였다는 소식에 연예계의 스타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강부자, 선우용여, 김영옥 등 국민할매들이 총 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옥은 "며느리에 부탁 하나만 하자면 시어머니를 애기처럼 다뤄라 그러고 싶어. 아주 좋은 고부가 될 것 같아. 며느리감이 내 마음에 쏙 들었어"라며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