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스팀 자금난 언급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의 생일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직원들은 김소연 대표에게 “에스팀을 15년 간 운영하면서 언제가 가장 힘들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창사 5년 즈음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큰 고비가 있어서 월급을 못 주게 생긴 거다. 한 달 월급을 못주게 되자 집도 팔고 차도 내놨다”라며 “한 달만 기
그는 “그때 깨달은 게 감정에만 호소해서는 안되는 구나. 직원들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보상을 해야 되는 일이구나 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