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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라비 콤비가 감자칩 꽃을 피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혹한기 아카데미에 임하는 OB팀과 YB팀의 활약상을 그렸다.
멤버들은 3라운드 '한 방의 과자 봉지 뜯기'에 임했다. 문세윤은 "아이들에게 과자를 뜯어준 것만 몇 년입니까"라며 자신감 넘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깔끔하게 성공해 자녀 바보임을 증명했다.
이어 라비도 깔끔하게 성공했다. 하지만 딘딘이 밑에서 치고 라비가 봉지를 뜯으며 과자를 땅으로 버렸다. 이에 멤버들은 떨어진 과자를 주워 먹었다. 하지만 과자를 맛있게 먹은 문세윤은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