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시동'이 연말대전 주자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는 첫 주자가 될 전망이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이 28일과 29일 개봉 2주차 주말 이틀간 95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74만3,380명을 기록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는 누적 관객 수 70만2,259명을 모았으며, '시동'(감독 최정열)은 229만1,394명을 기록했다.
특히 '시동'은 살벌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높은 좌석판매율을 자랑하며 손익분기점인 24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
개봉 2주차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 12월 28일 18만3,131명, 29일 18만1,996명의 관객을 동원한 '시동'은 12월 28일 42%,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