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새해인사말 “2020년엔 만날 수 있길” 용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유승준이 팬들에게 새해 메시지를 남겼다.
유승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에서 그는 "2020년이 좀 있으면 시작된다. 며칠 안 남았다. 마지막 남은 2019년 잘 보내시고 2020년에는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한 일만 가득하길 기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0년엔 조금 더 최선을 다하고 해왔던 모든 일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작은것에 감사할 줄 아는 나와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0년 정말 기대해본다. 2020년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올지 안 올지 모르겠지만 기대하겠다"며 대한민국 입국에 대한 포부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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