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김경남이 'MBC 연기대상'이 끝난 뒤 소감을 밝혔다.
김경남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올 한해 저에게 '조장풍'은 너무나 선물 같은 작품이었다"면서 "소중한 인연들을 만났고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너무나 많은 걸 느끼고 반성하고 발전하는 밑걸음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드라마를 그리고 덕구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한 밤이다. 저는 내년에 더 성숙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앞서 김경남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조장풍'은 지난 29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5관왕을 차지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경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