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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2)가 연인인 큐레이터 송자호(25)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어주어서 늘 고마운 내 사람들과 2020년을 맞이하며 마지막 송년회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연인 송자호를 포함해 지인들과 송년회 겸 신년회를 즐기고 있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커플티를 입은 채 다정하게 손을 잡고, 화려한 금빛 풍선으로 꾸며진 벽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연인 박규리를 지그시 바라보는 송자호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보는 이
박규리와 송자호는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송자호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 창업주의 장손이다. 박규리는 한류 인기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카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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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규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