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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49) 측이 박보영(30)과의 황당한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희원과 박보영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된 가운데 김희원의 소속사 측은 3일 해당 열애설과 관련해 “황당하다.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이어 “김희원과 박보영은 친한 선후배일 뿐, 말도 안 되는 억측”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김희원과 박보영이 서울, 양평 등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과 전해지며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두 사람은 영화 '피끓는 청춘'(2014), '돌연변이'(2015) 등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보영은 지난해 11월 팔 흉터 제거 수술을 받은 뒤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김희원은 올해 영화 '담보', '입술은 안돼요' 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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