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관상 1위, 명리학자가 뽑은 2020 최고의 쥐띠스타 등극

↑ 이정재 관상 1위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이정재가 관상 1위를 하며 2020 최고의 쥐띠스타로 뽑혔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렘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 명리학자가 관상을 통해 2020 최고의 쥐띠스타로 배우 이정재를 뽑았다.

명리학자는 “이정재씨의 얼굴은 전형적인 나무의 형상이다. 2020년에 들어오는 좋은 기운을 그대로 흡수하는 형상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다시 꽃이 피는 형상이다. 그리고 용의 날 태어났다. 옛날에 왕이 용포를 입는다. 용은 보이지 않지만 신처럼 받든다. 저분의 영화나 작품이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올해 개봉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대해 명리학자는 “배우 황정민씨와 잘 맞는다. 그리고 이정재씨는 나무의 기운이 필요하다. 황정민씨가 각목이라해서 태어난 날이 나무의 날이다. 그래서 잘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다만 공개 연애 중인 임세령 전무와의 애정운에 대해 “부부의 자리가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좋은 궁합을 가진 사람이라도 2020년엔 좀 기운이 약하다. 그래도 관상으로 보완이 된다”고 말해 이정재의 2020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