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출연 확정, 이병헌 감독 영화 ‘드림’서 박서준과 호흡(공식)

↑ 아이유 출연확정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카카오M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에 “아이유가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앞서 남자 주인공인 홍대 역으로 박서준이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이로써 여주인공을 맡은 아이유와 박서준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드라마 ‘호텔델루나’ ‘나의 아저씨’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프로듀사’ ‘최고다 이순신’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