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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정직한 후보’ 김무열이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장유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가 참석했다.
김무열은 코미디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무대에서 비슷한 장르를 많이 했는데, 보는 분들이 낯설까 걱정된다. 마음의 준비를 해달라. 개인적으로는 다른 느낌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김무열은 자신이 연기한 보좌관 캐릭터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오랫동안 보좌관 일을 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