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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김승현이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애칭을 공개했다.
김승현이 6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 출연해 ‘살림남’ 비화와 결혼 계획을 밝혔다.
김승현은 DJ인 문희준에게 생방송 중, 청첩장을 건넸다. 문희준은 “청첩장에 있는 사진 속 두 사람이 너무 아름답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와 애칭이 뭐냐는 질문에 “‘여보야’ ‘자기야’ 등 호칭도 생각해봤지만 장 작가가 낯부끄럽다고 해서, 나는 ‘장작가’라고 부르고 장작가는 ‘선배’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문희준은 “60살이 되어도 그렇게 부
‘문희준의 뮤직쇼’는 이번 주를 ‘뮤직쇼 감사 주간’으로 정하고 청취자들에게 음료 모바일 쿠폰 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