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서프라이즈'에 16년 째 출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일요일의 강자 MBC '서프라이즈'의 김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김하영을 보자마자 "초면이지만 너무 익숙한 얼굴이다"라고 반가워했고 김하영은 "일요일 아침마다 여러분들을 깨우지 않냐"라고 화답했다.
김하영은 “2004년부터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16년째"라며 "데뷔는 잡지모델로 했고, '서프라이즈'는 성우 준비를 하다 출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우 시험에서 떨어진 이유에 대해 "더빙에서 섹시한 연기가 힘들어서 떨어졌
그러자 DJ 김태균이 애기 목소리를 부탁했고 김하영의 연기를 들은 유민상은 "섹시한 애기목소리 같다. 그때랑 지금이랑 바뀐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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