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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닐로 심경 사진=리메즈엔터테인먼트 |
닐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는 분들, 저는 괜찮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들도 그저 덤덤하다”며 “한 두번인가, 그런 분들도 저를 욕하되 제 음악은 욕하지 말아 달라. 부족하더라도 다 진심을 담아 만든 음악”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순위가 뭐가 중요하다고, 믿으시든 안 믿으시든 안했다. 바닐로를 포함한 걱정해주시는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잘 쉬고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닐로, 장덕철, 바이브 측 등의 사재기 의혹에 대해 다뤄 큰 파장을 일으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